참되고 바르게 19940507
몇일전인가? 알바몬에서 중학생때 자주가던 만화책방에서 알바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전화를 했었다. 그래서 다음날 면접을 보러갔는데 "되면 일요일까지 연락이 갈테니 연락기다리세요" 두둥. 이말은 알바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랬는데..ㅎㄷㄷ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연락을 기다렸다. 근데.. 흐엉..ㅠㅠ 연락이 안와서 완전 포기했었다. 그런데 오늘 점심.. 한참 자고있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었다 못듣고 자버리다가 깨고 전화해봤더니 만화방이래 (소리벗고 팬티질러!!!!!!) 오늘 3시까지 주민등록초본이랑 민증 앞뒤복사해서 오라길래 바로 텨갔다ㅋㅋㅋ 나에겐 선택권이란 없응께 ㅋ 1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 가자마자 일에 관련된 얘기를 해주셨다 책 꽂는데가 대충어딘지... 이게 제일 난관일듯..;; 대여랑 반납..
금색의 코르다애니메이션을 먼저 봤었는데 처음에 요정같은게 나와서 당황스러웠으나 꽤 볼만했어요. 바이올린과는 전혀 관련없는 여고생이 무슨 요정같은게 갑자기 등장해서 마법의 바이올린을 갖게되면서 콩쿨에 참여하게되는? 이야기예요 남주들이 아주 멋집니다! 애니보다는 만화책을 강추합니다! 만화책에는 애니에서는 없는 캐릭터도 등장하고 이야기도 더 길어서 잼나요. 그림체 ★★★ 스토리 ★★★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초등학생때 투니버스에서 틀어줬던게 기억이 나네요. 추억돋고싶어서 만화책으로 빌려도 봤는데말이죠ㅎ 너무 많아서 끝까지 보진않았지만 나중에 꼭 끝장을 내고싶네요. 보면 후회는 안될거예요^^ 내용은 모르는상태에서 보셔야 재밌을거같아서 생략ㅋ 그림체 ★★★★ 스토리 ★★★★ 너에게 닿기를 이미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