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고 바르게 199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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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처음 먹어보는 라멘 그리고 처음 가보는 위례

imnotms 2018. 7. 9. 19:36

6월 마지막 주.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판교에서 만남을 가졌다.
돈도 없는데 라멘에 커피에 영화에 ㅠㅠ
돈이 없으면 안놀아야하는데
이번이 아니면 또 보기 어려울것같아서 만나기로 결정..
라멘은 처음먹어보는데
이날 더워서 그냥 라멘보다는 냉라멘이 끌려서 먹게 됐다! 맛있었다!


요즘 위례에서 국가근로를 시작했다!
성남이라서 가까울줄알고 얕봤었는데
용인 수지에서 위례까지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통학시간인줄;;)
그래도 점점 익숙해져서 다행이다.


생각보다 동네가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눈이 즐겁다.
위례한빛고 옆에 단독주택들이 즐비해있는데 무슨 외국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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